(11/27 Daily Closing Brief)
(11/27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중반 하락 전환하며 -0.7%의 약세를 보인 2,503.1pt에 마감. KOSDAQ은 -0.2%의 약세를 보이며 692.0pt에 마감
■ 일본(-0.8%), 대만(-1.5%), 중국(상해 +1.5%), 홍콩(+2.0%)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 증시의 약세가 부각, 중화권 증시가 강세(15:30 기준). 중화권 증시는 장 중 상승 전환한 후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했으며 통신업(+4.2%), 보험(+3.8%), 금융업(+1.3%) 업종이 강세. 전기전자(-3.2%) 업종이 제일 부진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삼성전자(-3.8%), SK하이닉스(-4.9%) 등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 전일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 라마스와미가 바이든 행정부의 CHIPS 반도체 보조금 지급을 비판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
■ 금일 KB금융(+2.8%), SK텔레콤(+4.6%) 등 금융 및 통신 대형 종목이 강세.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고배당 업종에 대한 시장 기대 상승, 12/20일 예정된 밸류업 지수 특별 리밸런싱을 앞두고 편입에 대한 시장 기대감 증가가 원인
■ 외국인 투자자는 금일 거래소 기준 -3,690억원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는 NAVER(+839억원), SK텔레콤(+20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9억원) 중심 순매수. 순매도는 삼성전자(-2,804억원), SK하이닉스(-910억원) 등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 외국인 투자자는 13거래일 연속 NAVER를 순매수하며 해당 기간 동안 약 6,857억원을 순매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