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FOMC 의사록 주요 내용
■ 11월 FOMC 의사록 주요 내용
▶ 경기(물가, 고용)
- 물가는 여전히 높고 변동성이 존재하나 2%로 복귀 중. 확신 유지
- 일부(a few) 구성원, 견조한 GDP 성장세는 공급 부문 개선에 기인. 물가 상승 압력이 아님
- 일부(some) 구성원, 고용은 대체로 균형잡힌 모습. 임금 상승세는 더 이상 물가 상승 압력이 아님
- 고용 상황은 강력함 유지(remaining solid). 급격한 위축 징후 부재. 대체로 연준의 장기 전망에 부합
- 일부(a few) 구성원, 기업들은 해고보다 자연 감원(attribution)을 선호
- 경제활동, 소비는 예상대비 매우 강력(largely stronger). 이는 견조한 고용시장과 실질 임금 상승세에 기인
- 물가의 상방 압력은 소폭 변화(little changed), 고용의 하방 압력은 부분적으로나마 감소(decreased somewhat)
▶ 생산성
- 몇몇(a couple of) 구성원, 생산성 증가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
- 일부(a few) 구성원, 생산성 향상은 일부 일시적 요인에 기인
- 일부(some) 구성원, 새로운 산업의 태동, 기술 발전 등으로 생산성 향상
▶ 통화정책
- 대부분(almost all) 구성원, 통화정책 목표 관련 리스크는 대체로 균형을 잡았음(roughly in balance)
- 추가적인 정책 조정이 경기와 고용 모멘텀 유지, 물가 관련 진전에 도움이 될 것
- 통화정책을 지나치게 빨리 조정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
- 일부(some) 구성원, 물가 둔화세가 주춤할 경우 기준금리 인하를 일시적으로 중단(pause)하는 것이 적절
- 많은(many) 구성원, 중립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정책을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가야 함
▶ QT
- 연준 자산은 계속해서 줄여나가는 것이 적절
- 일부(some) 구성원, 향후 회의에서 RRP 금리를 기준금리 하단으로 조정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