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4 Preview] F&F: 국내는 부진했으나 중국은 완만히 회복
[4Q24 Preview] F&F: 국내는 부진했으나 중국은 완만히 회복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2,000원(2025년 예상 P/E 10배) 유지
- 4분기 국내 실적은 부진하지만 중국 매출 회복, 그리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저점은 통과했다고 판단됨.
- 2025년 국내 부문 브랜드 매출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회사측도 성장의 한계가 있는 내수 시장 보다 해외 확장에 무게를 두고 투자할 뜻을 내비침.
- 디스커버리 중국 매장은 지난해 말 현재 중국과 대만에 6개 오픈, 올해 100개까지 출점 계획이며 이외 MLB 브랜드의 중국 외 아시아 국가 진출 계획 중.
- 저렴한 valuation과 실적 저점 통과 기대감을 고려할 때 주가는 완만히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
▶️ 4Q24 Preview: 소비 경기 부진, 이상 고온이 실적 발목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0억원(yoy -6%), 1,248억원(yoy -13%)으로 전망
[국내]
- 10-11월 평년 대비 고온 영향으로 아웃도어를 비롯 동사 브랜드에 대부분 부정적으로 작용.
- 4분기 각 브랜드별 매출 성장률은 디스커버리 -8%, MLB 면세 -25%, 비면세 -18% 성장 추정(yoy).
- 12월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하락했으나 본격적인 추위 영향으로 매출은 10-11월 대비 다소 회복 기미를 보였던 것으로 추정.
- MLB의 경우 면세 업황 부진과 비면세 채널에서 따이공 매출을 줄이면서 매출 감소폭이 계속해서 크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됨
[중국]
- 4분기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5% 수준의 성장을 보이며 3분기 성장률 -6%에서 다시 성장세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
[영업이익률]
- 3분기 전사 매출액이 감소하며 원가율 상승, 고정비 부담 증가로 판관비율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p 하락하며 감소세 지속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