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 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양대 책무에 동일한 가중치를 두고 정책 운영 중(squarely on two goals). 두 통화정책 목표는 대체로 균형 잡힌 모습
2. 경제는 견조하게 성장.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과열 국면은 통과(cooled from overheated state). 소비도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설비투자도 개선
3. 고용은 물가 압력의 원인이 아님
4. 11월 PCE 물가 상승률은 2.5% 부근일 것으로 예상. 물가 반등은 일시적일 것. 다시 본 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 1~2달 물가 반등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것
5. 향후 추가 정책 조정 여부에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것(can be more cautious). 너무 더딘 정책 완화는 고용과 경제에 예상치 못한 충격을 줄 가능성
6. 현재 긴축 수준은 현격하게 약화(significantly less restrictive)되었지만 여전히 충분히 긴축적(still meaningfully restrictive)
7.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 물가의 추가 진전이 더딜 경우 정책 완화 속도를 추가적으로 늦출 수 있음
8. 금번 인하 결정 뒤에는 팽팽한 의견 대립이 존재(closer call)
9. 고용시장은 점진적이고 질서있게 둔화되고 있음. 하방 압력도 약화
10. 주거 물가는 꾸준하게 둔화 중
11. 정책과 경기 모두 좋은 곳에 위치. 통화정책은 효과적으로 작동 중이고 연준이 원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음
12. 정책 조정 속도 조절의 주 이유는 강력한 경제 성장세와 낮은 실업률, 그리고 내년에도 높을 인플레이션. 물가의 목표 수준 복귀까지는 또 다른 1, 2년이 필요할 것
13. 현 시점에서 관세정책 영향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나 일부 연준 구성원들은 이를 전망치에 반영. 회의에서도 관세 정책이 논의되었음
14.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견조한 고용환경과 함께 물가의 추가 진전 확인이 필요
15. 높은 물가상승률이 전망치 조정의 가장 큰 이유일 것
16. 경기 침체 가능성이 과거처럼 높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음
17. 통화정책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we are in a new phase in the progress)
18. 연준은 지금도 물가와 관련한 해야 할 일이 남아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긴축 정책을 유지해야 함
19. 임금상승률은 적절하고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복귀(at a healthy and evermore sustainable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