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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위원들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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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5.01.10 추천 0 조회수 9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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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고용시장이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일 가능성은 제한적

2. 고용시장 자체에 대해서도 우려를 조금 덜어낸 상황

3. 현재 상황은 신중하고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 본인은 12월 인하에 찬성했으나 그 결정 이면에는 상당한 이견이 있었음

4. 주거 부문은 지금도 인플레이션의 중요한 요소

5. 대선 결과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6. 최근 대비 본인은 물가에 대해 조금 더 민감해졌음.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2%에 수렴하겠으나 그 경로는 고르지 않을 것(uneven)

7. 유의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는 좋은 수준

8. 경제 상황은 대체로 12월 연준 SEP에 부합

9. 연준은 예단하고 움직이지 않을 것.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한 곳에 위치

10. 고용 측면에서 12월 인하는 보험성 결정에 가까움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많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제는 여전히 강력함

2.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위치. 추가 인하 관련 결정은 데이터에 달려있음

3. 일자리 창출 속도는 정상 수준으로 복귀. 전체 고용 상황도 안정되었고, 더 나은 균형을 찾은 상황

4. 물가의 목표수준 복귀는 기존 예상보다 오랜 시간 소요 전망

5. 게속해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 필요. 행동에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됨

6. 커다란 불확실성 속에서는 통화정책 조정을 잠시 멈추는 것이 적절

7. 장기 기준금리 수준도 불명확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가계 부채 부담은 2018~2019년 대비 크게 작음(well below)(Barkin 총재는 이틀 전 가계부채가 2000년대 위험 수준에 근접했다고 발언한 바 있음)

2. 재정정책 여력 부족은 미래 경기 침체 리스크

3. 장기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텀 프리미엄 상승에 기인(전일 Waller 이사는 장기금리 상승이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언급)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기준금리는 중립수준(where it needs to be for the longer run)에 근접

2. 추가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점진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해야 함

3. 고용시장은 약해졌지만 지금도 건전한 수준(healthy)

4. 연준 자산은 국채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적절(treasury-only holdings). 자산 규모의 추가 축소 기대

5. 연준은 양대 책무 달성에 상당히 가까워져 있음(pretty close)

6. 물가 압력은 게속해서 약해질 것으로 예상. 이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 고용과 성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 유지

7. 2026년까지도 물가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 물가 안정의 마지막 단계가 가장 힘들기 때문

8. 양적 긴축은 기준금리 인하와 별개의 사안(odds with rate cuts)

9. 연준 자산 규모는 지금도 금리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대차대조표 정책이 변동성을 심화시키면 안되겠지만 당장의 자산 축소 중단은 반대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현재 통화정책 수준은 생각하는 것 보다 긴축적이지 않을 가능성

2. 차기 정부의 정책에 대한 섣부를 예상은 금물

3. 물가는 높은 수준이고 상방 압력 또한 존재. 인플레이션 진전은 멈춰있음(stalled)

4. 물가 우려는 10년 금리 상승의 일부 원인(Waller + Bowman: 물가 / Schmid: 텀 프리미엄)

5.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본인은 물가 리스크가 확대되었다고 판단

6. 12월 인하가 마지막 인하여야 함(the December interest cut should be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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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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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95억달러 감소한 6조 8,34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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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95억달러 감소한 6조 8,34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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