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뉴욕증시 하락]

다우(-0.36%)
나스닥(-0.16%)
S&P500(-0.22%)

이날 美 증시는 전년에 이은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증시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최근 상승폭을 키우던 테슬라가 급락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부진했다고도 따져볼 수 있겠는데요.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는 고용시장의 안정을 시사했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1000건으로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4월 말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 22만 5000건을 하회했다는 점을 함께 따져볼 수 있겠습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최근 천연가스가 약 20%의 상승을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 또한 中 경기부양 기대감이 지속 반영되며 2% 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美 증시의 하락은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겠으나, 최근 국내 증시는 美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심화되었던 어제와 오늘입니다. 이에 따라 큰 우려를 갖기 보다는, 국내 증시만의 변동성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코스피 +1.76%, 코스닥 +1.69%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기관이 각각 2337억, 1307억 매수중이며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각각 538억 매도, 356억 매수하는 상황입니다.

美 증시가 조정으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상승하는 디커플링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밸류적인 측면을 보게 되면 코스피 PBR 0.83배 코스닥 1.53배로 
코로나사태, 금융위기 사태이후로 빠진적없는 PBR밴드 구간인데
코스피 코스닥 양지수 모두 해당 밴드 구간에 머물러 있는 시기 입니다.
그만큼 현재 국내증시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테마론 尹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면서 현재 관저로 진입하기 위한 경찰들의 움직임이 나타나자 4~5월 조기대선의 기대감으로 정치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CES2025에 양자암호 관련된 내용이 발표 될 것으로 예정되자 양자암호 관련주들의 상승세나 타나는 오전장 움직입니다.

오랜만에 외국인이 현선물 매수라 수급이 장 마감까지 해당 흐름 이어지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