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같은 보험인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사망보험금 적은 이유? → 5세 남아 수영장서 사망... 여아보다 1년 6개월치 보상금 적어. 군복무로 돈을 벌 수 있는 '근로 가능기간’이 짧다는 이유. 그러나 최근 기존의 대법원 판례를 뒤집고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수입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결 나와
2. ‘쇼트텐트’(short+content) →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되는 짤막한 분량의 컨텐트. 특히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을 일컫는 ‘쇼트폼’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전망. 드라마도 소설도 짧을수록 잘 팔리는 ‘단단익선(短短益善)’ 시대...
3. ‘2025 다카르 랠리’ →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 1978년 프랑스 파리와 세네갈 다카르 구간에서 시작. 안전 문제로 2019년부터 한 나라 안에서만 열린다. 사막의 오프로드를 GPS와 로드북(roadbook)에 의지해 15일 간 달려야 한다. 전구간 완주율은 50%, 별도의 우승 상금은 없다
4. 응원봉 든 20대 여성 vs 빨간봉 든 이대남, 사랑하면 안 될까 → 전통적으로 미국 사회도 남자는 우파, 여자는 좌파... 이 같은 젠더와 이념의 갈등을 다룬 영와 ‘스피치리스’(미국 개봉 1994년 한국 개봉 1996년)
5. 주요국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 ‘20%’ 이상 되는 데 걸린 기간 → 고령화 사회(7%)에서 ▷한국은 17년, 7년 ▷일본 24년, 12년 ▷미국 75년 15년 ▷프랑스 115년, 41년 ▷독일 47년, 45년
6. 한국의 ‘최빈 사망 연령’ → 2015년~2019년 최빈 사망 연령 여 90세, 남 85.6세.
7.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 최근 2005년생, 1999년생 두 명 공개, 우리 국정원 파견 통역 도움으로 심문 중. ‘파견 훈련으로 알고 왔다’... 러시아가 이들을 자국군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불법 전투원' 간주 돼 ‘제나바협약’의 '포로의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8. 지지율 왜 오르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어리둥절' → 최근 이어진 여론조사들에서 윤, 국민의힘 지지율 올라. 민주당, 결과 폄하하면서도 불안감 '스멀스멀'... 국민의힘, '좀 더 지켜봐야' 신중한 분위기
9.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 포드, 도요타 등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정의선 회동 추진
10. 欄, <’난‘과 ’란‘>의 법칙 → ’독자란‘ vs ’어린이난‘... 등으로 달리 쓰여. ’비고란‘, ’의견란‘ 등 한자말과 이어지면 ’란‘, ‘생각난’, ‘칼럼난’ 등 고유어나 외래어와 붙여 쓰이면 두음법칙이 적용돼 ‘난’으로 쓴다. ‘빈 난을 채우다’에서와 같이 ‘欄’이 단독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두음법칙을 적용해 ‘난’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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