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라이브

(2/13)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1
홍콩
2025.02.13 추천 0 조회수 3072 댓글 0
공유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2/13)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예상 밖 CPI에 국채 금리 상승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혼조 속 ‘전약후강’
- 미 국채 금리 급등: 2년물 +8bp, 10년물 +10bp
- 국제 유가 2% 넘게 하락

# Summary
미 증시는 뜨거운 소비자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파월 연준 의장 하원 청문회,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끝남. 다만,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낙폭을 축소하며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임. 또한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03% 상승한 19,650p로 끝남.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3.0% 상승하며 이전및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함.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각각 0.4%, 3.3%를 기록하며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상당 기간' 미뤄질 수 있음을 시사하며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은 각각 전일대비 8bp, 10bp 상승한 4.37%, 4.64%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오늘 하원 청문회에 나선 파월 연준 의장은 “한 번, 두 번 나오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13일 발표 예정인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를 기다린 후, PCE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다.’고 밝힘.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 역시 “1월 CPI 데이터가 놀랍지만 ‘이제 한 번’뿐이다.”면서 물가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냄. 
한편,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2.7%나 하락한 배럴당 71.37 달러를 기록함. 유가 하락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음. 우선,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발표한 주간 상업용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전주 대비 410만 배럴 증가한 4억 2,790만 배럴을 기록함.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젤렌스키 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쇄 전화 통화를 가짐으로써 만 3년째에 접어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종식 기대감도 높아짐. (다우 -0.5%, 나스닥 +0.03%, S&P500 -0.27%, 러셀2000 -0.87%)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213070129497_3533

# 특징종목
테슬라(+2.4%)는 향후 완전 자율 주행 기술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모건 스탠리의 매수 추천에 힘입어 상승을 이끌었음. 테슬라의 AI 기반 사업 확장 계획도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음. 애플(+1.8%)은 알리바바와의 AI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주가가 올랐으며, 로봇공학 분야로의 진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반면, 엔비디아(-1.3%)는 자동차 분야 AI 응용 확대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사의 실적 부진과 치열해진 시장 경쟁의 여파로 하락세를 보임. CVS Health(+15%)는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 상향 조정과 예상을 뛰어넘은 4분기 실적 발표로 급등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한 장기적 성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러한 움직임들은 각각의 기업이 속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방향성과 시장 변화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잘 보여주고 있음.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4.634%까지 상승함. 미국의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3%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장기 금리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음. 다른 주요 국가에서도 금리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음.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 인덱스가 107.97로 상승함.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연준의 금리 동결 방침에 따른 것임. 유로/달러 환율은 1.03878로 소폭 상승했으며, 엔화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엔 환율이 154.43으로 거래됨. 
상품 시장에서는 원유, 특히 WTI가 하루 동안 2.82% 하락해 배럴당 71.25달러를 기록함.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공급 증가 가능성이 시장에 부담을 주었기 때문임. 반면, 금 가격은 온스당 2,901.77달러로 0.10%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를 반영함.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에 영향을 주며 다양한 상품과 통화의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음.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해외선물 정보

공지

해선 라이브 포인트 제도

M
관리자
조회수 141902
추천 0
2024.09.27
241 242 243 244 245
/upload/d164900544c84ec3b4438add16e3c8ca.webp
/upload/6433ceeaf2c14bdf9f179d8fdf59467f.webp
공지사항 해외선물 정보 자유게시판 먹튀업체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