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중국 증시 시황

• 중국 본토 증시는 상해종합 +8.06%, 선전성분 +10.67%, 심천창업판 +15.36% 상승 마감. 9월 누적 상해종합 +17.39%, 선전성분 +26.13%, 심천창업판 +37.62% 상승. 중국 본토 거래대금은 2.59조위안으로 사상 최고치 돌파, 4거래일 연속 1조위안 돌파. 국경절 장기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 대거 유입. 로컬기관, 개인 매수 우위

• 중국 당국이 연속적으로 부양책을 발표하며 중국 증시 열기 지속. 금일 발표된 관방 제조업 PMI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향후 몇 개월 내 화웨이의 엔비디아 AI칩 대체재 개발과  Harmony OS 상용화 소식이 전해지며 IT S/W, 전자, 전기장비 업종 아웃퍼폼. '시장 거래량 확대에 따른 증권사 펀더멘털 개선'과 '증권 섹터 투자 증가에 따른 시장 거래량 증가' 두 효과가 유기적으로 나타나며 증권주 강세 지속. 한편, 은행, 유틸리티, 운수 업종 언더퍼폼

• 홍콩 증시는 항셍지수 2%대, 항셍테크 6%대 상승. 홍콩 거래대금은 오후장 4475억HKD를 돌파하며 재차 최고치 경신. 로컬기관, 개인 모두 매수 우위, 강구퉁은 약 93억HKD 순유입. 금융, 반도체, 소매업 아웃퍼폼 VS 은행, 인프라, 통신 언더퍼폼. 금융주 신만굉원 +80% 급등

• 본토 증시는 10월 1일~7일 휴장, 홍콩 증시는 10월 1일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