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중국 증시 시황

• 중국 본토 증시는 상해종합 +3.61%, 선전성분 +4.44%, 심천창업판 +4.42% 급등. 상해종합지수는 3000선 돌파 직전. 중국 본토 거래대금은 1.16억위안으로 2일 연속 1조위안 돌파. 로컬기관, 개인 매수 우위
 

• 금일 이례적으로 경제 주제의 정치국회의가 조기 개최되며 재정 정책 강화와 소비, 부동산, 증시 부양책 등 강조. 이에 오전장 횡보하던 중국 증시는 오후장 부동산, 소비, 증권 섹터가 견인하며 급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음식료, 부동산, 건자재 아웃퍼폼 VS 유틸리티, 전기장비, 통신 언더퍼폼. 백주 섹터의 경우, 소비 개선 기대감 외에도 쓰촨성 이빈시에서 '백주 산업 발전 신시스템 구축 가속화' 발표도 호재로 작용했으며 노주노교, 산서분주, 주귀주 등 6개 종목이 상한가 기록
 

• 홍콩 증시는 항셍지수 3%대, 항셍H지수 +4%대, 항셍테크 6%대 상승. 항셍테크는 장중 7% 상승을 기록. 미국의 빅컷과 중국 부양책이 홍콩 증시 동반 견인. 강구퉁 약 53억HKD 순유입. 음식료, 소매, 부동산 아웃퍼폼 VS 통신, 에너지, 유틸리티 언더퍼폼. 알리바바 +7%, 메이퇀 +7%, 텐센트 +5% 등 대표 종목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