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2570.70 ▼34.22 (-1.31%)
코스닥 738.34 ▼21.61 (-2.84%)
코스피지수는 34.22p(1.31%) 하락한 2570.70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3억원, 3075억원 매도하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1.61p(2.84%) 하락한 738.34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8억원, 1415억원 매도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방산 관련주(한일단조 +29.89%, 에이스테크 +19.64%)가 강세를 보였으며, 엔터 관련주(YG PLUS+29.89%, 지니뮤직 +13.00%)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외 대부분 업종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美 증시가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하락으로 혼조세로 마감된 이후, 국내 증시 약세를 보이며 마감된 하루였습니다.
양대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을 비롯한 대다수의 종목이 하락하며 증시의 낙폭을 키웠다고 여겨지는데요.
특히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현물 순매도가 강하게 진행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트럼프 당선 가능성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을 꼽아볼 수 있기는 하나, 결국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증시에 부담을 주었다고 여겨지는데요.
원화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속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며, 이어지는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어서 익일 새벽에는 패트릭 하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이 점진적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어지는 위원들의 스탠스를 계속해서 취합하며 연준의 입장을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