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3.59%, MSCI 신흥 지수 ETF는 1.6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5% 하락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24%, 다우 운송지수도 0.67% 상승. KOSPI 야간선물은 0.70% 하락. 달러/원 환율은 전일 정규장에서 1,307.8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장은 1,316.8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7.6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파월 발언 후 상승 확대
국제유가는 OPEC+ 국가들의 감산 축소(공급 증가)로 그동안 하락이 진행 됐지만, 중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가 유입되자 하락 요인을 상쇄하며 보합권 등락. 더불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등 중동 리스크에 대한 불안도 상승 요인. 다만, 달러 강세가 확대되자 매물 소화 미국 천연가스는 상승 했는데 이스라엘의 레바논 국경 남부 지역 공격 임박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달러화는 변화가 제한된 모습을 보이다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의 견고함, 금리인하 속도를 제어할 것을 시사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폭이 확대. 엔화는 지난 금요일 신임 총리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며 달러 대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월요일에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인플레 완화가 확실해지고 있고 10월 회의에서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등도 약세
국채 금리는 중국의 부동산 부양책에 의한 중국 경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이는 중국의 디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높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물론, 여전히 연준 위원들의 더 많은 금리 인하를 언급하자 금리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되돌림이 진행. 한편, 장 후반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느린 금리인하 기조를 시사하자 상승 확대(채권가격 하락)
금은 달러 강세와 파월 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혼조 양상을 보임, 중국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을 발표하자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을 했지만, 구리와 알루미늄은 차이 실현 매물이 출회 되며 하락 전환. 그외 품목은 상승을 반납하며 소폭 상승. 대두는 중국의 구매 소식에도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밀도 하락. 반면, 옥수수는 주간 작물 생육 보고서를 기다리며 허리케인 영향을 반영하며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