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국내 증시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코스피 -1.99%, 코스닥 -2.53%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기관이 각각 3817억 매도, 319억 매수중이며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각각 217억 매도, 66억 매수하는 동향입니다.

尹 대통령의 계엄령이 해제되었음에도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는 부진한 모습입니다.

S&P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정도가 아니라고 밝힌 점은 긍정적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이 남은 한 달 국내 증시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전일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50원 부근까지 상승하였었는데, 이어지는 변동성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는 부진한 흐름임에도 금일 중 저점을 이탈하지는 않는 모습인데, 이어지는 흐름 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