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다우(+0.33%)
나스닥(-0.39%)
S&P500(-0.13%)

이날 美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던 와중, 3대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된 하루였습니다.

호조로운 경기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AI 및 반도체 업종에서의 매도세가 특징적이라고 꼽아볼 수 있겠는데요. 특히 엔비디아, AMD, ASML 등 기업들을 대표적으로 따져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8월 PCE 가격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둔화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2.2%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하회하였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런 와중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의 67.9를 상회한 70.1로 집계되며 소비심리는 둔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다만, 주요 지수들의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고점 부담감이 커지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을 혼조세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중화권 증시의 급등이 계속해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부양책에 따른 국내 증시의 수혜가 이어질 것인지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