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다우(+0.69%)
나스닥(+0.06%)
S&P500(+0.10%)

이날 美 증시는 트럼프 랠리가 지속되며 상승했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을 특징으로 꼽아볼 수 있겠는데요.

트럼프는 친기업 정책을 강하게 예고했고, 이에 자국 기업들의 사업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기대에 매수세가 계속해서 몰리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는 '레드웨이브'가 나타날 경우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계속해서 유지되는 상황인데요.

동시에 비트코인 또한 최고치인 8만5천 달러를 돌파했는데, 정말 강한 트럼프 랠리가 연출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언제나 영원한 상승은 없고 상승 후엔 조정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美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하며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어 中 수요 부진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락한 특징을 함께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트럼프 랠리를 제외한 종목들에 대해선 일부 소외 현상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반도체를 비롯한 시장의 수급을 더욱 면밀히 따져보며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