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다우(+0.62%)
나스닥(+0.60%)
S&P500(+0.40%)

이날 美 증시는 복합적인 긍정 요인들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며 3대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전일 새벽 발표된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이어, 중국에 연속적인 호재가 발생한 점을 꼽아볼 수 있겠는데요.

중국의 부양책에 대해 시장에서는 실망스러운 목소리를 냈고, 이어 중국 정치국은 올해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 지출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은 15%에 가까운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일 발표된 호실적의 영향으로, 해당 내용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또한 3%대 급등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21만 8000명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동시 직전주보다 4000명 줄어들며 5월 셋째 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고용시장의 호조에 빅 컷에도 연착륙 기대가 확대되었다는 점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에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주목되었습니다.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여부가 중요한 하루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