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다우(+1.03%)
나스닥(+0.60%)
S&P500(+0.71%)

이날 美 증시는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부각된 인플레이션 우려 둔화가 상승을 견인한 하루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인 충돌이 일시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전일 5% 가까이 폭락했던 국제 유가의 하락이 이어졌고,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어, 이스라엘 언론에서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로 목표물을 바꿀 수 있다는 소식 까지 원유 생산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매파적인 발언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부는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적게 내리는 위험이 있다고 본 반면, 일부는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많이 내릴 위험에 우려를 전했는데요.

시장이 주목했고, 알려져있던 가파른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점차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美 증시의 상승은 긍정적이나, 중화권 증시의 급등 후 급락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의 하락은 국내 증시에 부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요점을 인지한채로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