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정보공유입니다.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자금시장 변동성은 놀라운 일이 아님. 여전히 유동성은 적정 수준을 넘어 매우 풍부(abundant)하기 때문. 연준도 지금시장 변동성을 용인할 필요
2. 대차대조표 축소는 정책 정상화의 일부. 양적 긴축, 기준금리 인하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
3. 경제는 강력하고 안정적. 그럼에도 고용시장 둔화 압력과 물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는 존재
4. 경제가 예상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하(gradual rate cuts) 예상
5. 본인은 언젠가 RRP 잔고가 무시해도 될 정도로 감소하기를 기대
6. 자금시장(레포 등) 금리는 IORB 또는 바로 위에 위치할 전망(close to or just above)
7. 연준은 RRP 잔고가 소진되지 않을 경우 동 금리를 조정할 수 있음
8. 연준의 MBS 자산 매각은 현안 이슈가 아님
9. 본인 관할지역 기업들은 여전히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리스크에도 대비 중
10. 금융상황 관련 지수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재정적자 심화는 정부의 이자부담을 증가시킴
2. 고용시장이 인플레이션 자극 원인은 아니었음
3. 연준의 50bp 인하 배경은 경기 침체를 원하지 않지만(definitely want to avoid recession) 고용시장의 약화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
4. 본인은 현재 정책 수준이 경제를 제약시키고 있다고 판단(brake on the economy)
5. 회복력 있는 경제를 보면 중립금리가 상승했을 가능성
6. 고용시장 둔화 속도가 빨라질 경우 기준금리 인하 속도도 빨라질 것
7. 현 시점에서는 몇개 분기 동안 점진적인 인하(modest cuts)가 적절
8. 여러 관점에서 보았을 때 초과저축은 소진
9. 저신용계층 연체율은 올라가고 있으나 일반인들 상황은 양호(doing fine)한 것으로 판단
10.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 조정에 목적이 있음. 수요 억제가 아님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정책금리 등락을 피해야 할 것
2. 현재 정책 수준은 긴축적이나 과도한 수준은 아님. 고용시장도 정상화 국면에 위치하고 있을 뿐,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 아님
3. 신중하되 꾸준하고, 목적이 뚜렷한 기준금리 인하(careful, steady and purposeful method for reducing interest rates)가 필요
4. 물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들(reasonably confident)이 존재. 물가는 2%로 확실히 복귀(strong commitment)할 것
5. 짧은 듀레이션, 작은 규모의 연준 자산 선호
6. 준비금의 적정 수준이 연준 자산 규모를 결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