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설 민생지원금을 뿌린 기초 지자체 → ▷전남 영광 1인당 50만원(설 50만원, 추석50만원 예정) ▷보성 30만원 ▷나주 10만원 ▷전북 김제(50만 원) ▷정읍 ▷남원 ▷완주(각 30만 원) ▷진안(20만 원) ▷경기 광명 ▷파주 각 10만원... 자체 세수로 공무원 월급도 주기 힘든 곳이 다른 지자체가 낸 세금으로 돈을 퍼주는 건 도덕적 해이를 넘어 범죄라는 지적도...
2. 서울, 올겨울 첫 한파 경보 → 한파주의보는 몇 차례 있었지만 ‘경보’(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 영하 15도 이상이 2일 이상, 주의보보다 더 큰 피해 예상)는 처음. 호남 서해안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 영하 10도 강추위 다음주 초까지 계속 예보
3. 대학생 대상 ‘주거 안정 장학금’ → 본가와 다른 교통권의 원거리 소재 대학에 다니는 기초·차상위 가정 대학생. 최대 월 20만원. 다음 달 18일까지 접수, 다니는 대학에 ‘자기진술서’ 제출하면 돼. ‘원거리’ 기준은 편도 2시간 이상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성과 저조 → 전국 확대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9개 시군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 시범사업 발급률 1%도 안 돼. 귀찮다, 불편하다 외 장년층 이상에겐 ‘모바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도 한 이유. 3.28일부터 전국 발행 확대
5. 이러니 일본 여행가지... → 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서울의 물가지수는 80.6(뉴욕 100 기준)으로 아시아 톱. 홍콩(75.9), 싱가포르(70.8), 도쿄(61.0) 등 보다 크게 높아. 19개 신선·기호식품, 서울이 도쿄보다 평균 23.9% 비싸.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
6. 이것이 ‘트럼프식’ 협상 방식? →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폭탄 발효 불과 몇 시간 전 한달 간 전격 유예. 加·멕, 마약 단속·국경 관리 협조 합의. 철회가 아닌 ‘유예’여서 불씨는 여전
7. 연말, 설 보너스 받아 대출금 갚았나? → 10개월 만에 줄어든 가계대출 규모. 5대 시중은행의 지난 1월 가계대출 잔액은 733조 6588억원. 이는 지난달에 비해 4762억원 감소한 수치.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 감소(1조 5950억)가 주요인으로 분석
8. 학령인구는 감소하는데 사교육비는 3년간 40.1% 늘어 →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원으로 2020년 19조원에서 40.1% 늘어(2023년. 통계청). 이 기간 학령인구는 14.5% 감소... 재수·삼수하더라도 상위권 대학, 의대 가자는 풍조... ▼
9. 설연휴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 응급실 혼란 없었다 → 국민들이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한 덕분...
10. ‘골백번’은 몇 번? → 순 우리말 숫자 단위는 하나(1), 열(10), 온(100), 즈믄(1,000), 골(10,000), 잘(억), 울(조)... 따라서 골백번은 10,000 x 100이니 ‘백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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