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선라이브

[01.27.(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1
홍콩
2025.01.27 추천 0 조회수 153 댓글 0
공유

[01.27.(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종합/정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 이후인 오는 31일 국무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내란 일반특검법에 대해 재차 거부권을 행사할지 주목.

통상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열리지만, 이번주는 설 연휴인 관계로 주중 유일하게 휴무일이 아닌 31일로 늦춰진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두고 거대 양당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면서 조기 대선을 향한 진영 대결이 본격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속한 2심 선고를 촉구하고, 李의 ‘경제 우클릭’ 행보를 연일 견제. 특히 비상계엄 혐의를 부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버티기’ 장기화가 중도 민심에 끼칠 파장도 촉각.

▶국민의힘은 검찰의 기소 결정에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부실 기소'에 대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검찰이 피하지 못할 거라고 직격.

더불어민민주당은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가 이제 시작됐다"며 “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한 일당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내란을 선동한 자들까지 모두 죄를 물어야 한다”고 덧붙임.

▶조기 대선이 실시로 이재명(46%) VS 오세훈(43%), 이재명(45%) VS 홍준표(42%),  양자대결 땐  오차범위(±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남.(중앙일보)

박빙 승부는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여론이 줄곧 부정적인 상태로,  탄핵 찬성(60%)이 반대(35%)를 크게 앞질렀고,  ‘정권 유지’(42%)보다 ‘정권 교체’(51%) 여론이 더 강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로, 윤 대통령 탄핵을 원하고, 현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민심이 저변에 깔린 상황에서도 이 대표가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측이 주도한 26일 허은아 대표 당원소환 투표에서 찬성 91.93%, 반대 8.07%라는 결과가 나와 허의  당대표직을 상실.

許는 부당한 소환 투표라며 “용납될 수 없다”고 반박 하며 당원소환 유효 두고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혀 당 주도권을 둘러싼 개혁신당의 내홍은 계속될 전망.

[내란(內亂)]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이 檢察의 구속 기한(27일)하루 앞두고 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54일 만임.

특수본은 “법원의 납득하기 어려운 두 차례의 구속 기간 연장 불허 결정에 최소한의 보완 수사도 못 했지만, 그동안 수사한 경찰 송치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해 尹을 기소하는 게 상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비상계엄 직후 알려진 “尹으로부터 국군방첩사령부와 협력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발언은 계엄 사태를 尹 탄핵 심판 정국으로 몰고 가는 분수령이 됐다는 평가.

洪 발언이 알려진 날, 韓은 洪 제보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尹 탄핵 저지’에서 ‘尹 직무 정지 필요’로 입장을 바꿨기 때문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중앙선거관위에 병력을 보내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려 했던 배경에 대해 “비상계엄을 하게 되면 그 기회에 부정선거 의혹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라는 취지로 수사기관에 진술.

부정선거 의혹의 출처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해왔던 이 단체의 총괄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로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라는 단체를 지목.

[경제]

▶삼성전자가 2024년 반도체 매출 665억 달러(+62.5%)를 기록해 인텔(492억 달러, +1%)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26일 밝힘.

가트너는 "2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메모리 제품 매출이 지난해 크게 반등했다"면서 "삼성전자는 지난 5년간 4.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서는 미국 중심의 '에너지 패권' 시대가 가속화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원전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원자력발전소 기업을 포함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우라늄 채굴 기업 등 원전주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연일 랠리 중임.

[사회]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섬.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고발된 전 목사는 폭력 사태 전날인 18일 광화문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서부지법에 안 나타나는 분은 처벌하겠다”는 등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짐.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관련한 각종 사적 용무와 행사 등에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주장.

경호처가 창설 60주년 행사에서 윤 대통령의 생일 축하곡 합창 등에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직원들이 업무 공간에서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행사 장기자랑을 준비해야 했다면 이는 직장 내 괴롭힘, 인권침해를 당한 것"이라고 지적.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당시 방화를 시도한 10대 남성이 구속되면서 철창신세를 지게 된 법원 난입 가담자는 62명으로 늘어남.

25일 오후 특수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건조물침입,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

▶26일)밤 전북 전주시에서 한 운전자가,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단속 중이던 경찰관까지 차에 매단 채 도주하며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이켜 4명이 다침.

26일 8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4차로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창문에 매단 채 달아나다 신호대기 중이던 SUV까지 추돌한 뒤 멈춰 섬.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SUV 탑승자 3명 등 모두 4명이 다침.

▶연인관계였던 20대 남녀가 교제 살인으로 모두 숨지는 일이 발생.

26일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20대 중반 여성 A 씨와 또래 남성 B 씨는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이전에도 2차례나 교제폭력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

[국제]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다루는 태도가 애초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음.

취임과 동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코너로 몰아붙여 그로기 상태로 만들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진단과 달리 연일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하며 소통 강화에 애쓰고 있는 모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는 노벨 평화상에 대한 집착에 있다는 게 국제 전문가들의 분석.

북미대화가 활성화되고 북한에 트럼프타워가 들어선다면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

[기타]

전국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8도, 제주 7도로 예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

댓글

해외선물 정보

공지

해선 라이브 포인트 제도

M
관리자
조회수 75909
추천 0
2024.09.27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

N
1
홍콩
조회수 1414
추천 0
2025.01.27

OpenAI의 익명 연구원이 Reddit(Gwern이라는 닉네임)에다가 쓴 글도 화제가 되었다.

N
1
홍콩
조회수 1428
추천 0
2025.01.27

도널드 트럼프

N
1
홍콩
조회수 2252
추천 0
2025.01.27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7일)

N
1
홍콩
조회수 1235
추천 0
2025.01.27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N
1
홍콩
조회수 1218
추천 0
2025.01.27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N
1
홍콩
조회수 326
추천 0
2025.01.27

💌 MBC 오늘의 주요뉴스

N
1
홍콩
조회수 326
추천 0
2025.01.27

<트럼프의 콜롬비아 25% 관세 부과>

N
1
홍콩
조회수 419
추천 0
2025.01.27

2025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N
1
홍콩
조회수 143
추천 0
2025.01.27

[01.27.(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N
1
홍콩
조회수 153
추천 0
2025.01.27

[01월 24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1
홍콩
조회수 673
추천 0
2025.01.24

01/24 미 증시, 하락 출발 후 트럼프 발언과 행정명령, 대형 기술주 변화에 상승 전환

1
홍콩
조회수 452
추천 0
2025.01.24

🗓 1월 24일(금) 경제 캘린더

1
홍콩
조회수 670
추천 0
2025.01.24

MBC 오늘의 주요뉴스

1
홍콩
조회수 698
추천 0
2025.01.24

(1/24)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1
홍콩
조회수 446
추천 0
2025.01.24
1 2 3 4 5
/upload/d164900544c84ec3b4438add16e3c8ca.webp
/upload/6433ceeaf2c14bdf9f179d8fdf59467f.webp
공지사항 해외선물 정보 자유게시판 먹튀업체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