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미국시장리뷰

👨‍💻 → 중국 부양책에 다시 긍정반영하며 중국 노출도 높은 기업 위주 상승, 중국 H20 대신 자국 AI가속기 채택권고 뉴스에 반도체 하락, GDPNow 긍정적. 최근 Citi Economic Surprise Index 생각하면 당분간 방어주 → 시클리컬 대응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

주요 지수 : 러셀 > 다우 > S&P > 나스닥
- 상승종목비율 : 174%, 146% 🟢 (🟢🟡🔴)

섹터
- 📈강세 : 에너지, 적자성장주, 유틸리티, 커뮤니케이션
- 📉약세 : 반도체, 테크, 원자재, 헬스케어

종목
- 📈강세 : 원자력, AI HW, 테슬라, GLP-1
- 📉약세 : 신재생/BESS, 적자성장주, 중국주식, 자동차

📩 메이저 뉴스
- 빅테크 - AAPL(+0.1%), MSFT(-0.8%), GOOGL(+0.8%), AMZN(-1.7%), META(-0.1%) : 오픈AI 올해 매출 $3.7B, 25년 $11.6B 예상. 애플이 오픈AI 펀딩 드랍했다고 하는데 최근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최소 $250M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openai-asks-investors-to-fork-over-250-million) 투자해야 참여할 수 있다고 한 것 & 영리기업 전환 후 MSFT와 한 몸으로 움직이기로 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 예상. 새로운 애플 비전프로 2H25 양산예정. 메타 Orion은 이제 상당히 완성도 높아진 모습. 가격이나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100g 언더라는 게 중요.
- AI HW - NVDA(-2.2%), TSM(-4.7%), AVGO(-3.0%), VRT(-2.2%), DELL(-5.0%) : 중국에서 최근 자체 육성 AI 가속기 밀어주기 위해 H20 구매를 최대한 덜하고 자체 AI 가속기 사줄 것을 요구하는 지침 발표. 다만 규제가 아닌 권고. 주로 수혜는 Huawei와 Cambricon Technologies가 수혜일 것. 그러나 AI 가속기 규제의 키는 중국이 아닌 미국 상무부가 갖고 있음. ⓐ클라우드 규제 ⓑH20 수출규제(or B20 금지)가 강화되지 않는 한 펀더멘탈에 이상 없는 노이즈. 충분히 언젠가 중국시장은 Huawei 생태계로 대체될 것이라 생각. 다만 화웨이 대체를 걱정할 필요가 생길 만큼 AI 경쟁이 가속화되면, 이미 AI 기술스택이 온전히 현실에 침투하고 난 뒤라 걱정할 포인트가 없다고 생각
- 신재생 - ENPH(+1.2%), FLNC(+3.4%), ARRY(+4.3%) : 유의미하진 않지만 적당한 상승. 최근 단기에 금리인하 수혜주식 위주로 약세흐름
- 전력기기 - ETN(-1.4%), PWR(+0.1%), POWL(+1.5%), VRT(-2.2%) : 전력기기는 전반적으로 중립이상
- 중국주식 - NIO(+12.8%), XPEV(+9.0%), LI(+1.6%), HXC(+4.0%), PDD(+4.7%), JD(+5.1%), BABA(+2.2%), STAA(+9.9%) : 중국 노출도 큰 주식들 위주 강세. 중국 정부에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모두에서 부양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중이라 반응 중. 명품주나 중국인이 많이 쓰는 STAA, 전기차, 이커머스, 유럽 BMW/Benz/Audi, 전력반도체, 카지노(LVS, MGM) 등 반응
- 통신사업자 - VZ(+0.6%), T(+1.2%), TMUS(+1.0%) : 버라이즌이 9개월 타이트한 박스권을 벗어나는 중. AT&T, T Mobile은 꾸준히 강세
- GLP-1 - NVO(-2.9%), LLY(-3.5%) : JP모건 Wegovy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하며 하락. 근거가 뚜렷하진 않았음. 여전히 공급이 늘어날 수록 성장 & 마진이 좋아지는 구간. 노보는 CagriSema가 중요
- 의류 - ADS(+2.2%), LULU(+4.2%), DECK(+1.4%), AEO(+4.2%), GAP(+1.8%), UAA(+2.3%) : 글로벌 의류소비주들도 전반적으로 중국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미시간 소비자 기대심리 및 GDPNow 데이터도 3.1%로 나쁘지 않았음. 장기평균 2.0% 상회
- 에너지 - XOM(+2.7%), CVX(+2.5%), SLB(+2.7%), BKR(+4.1%) : 이스라엘 전운 고조되며 상승했으나 새로운 지도부는 이란의 규제를 풀어보겠다고 나온 진영이라 이란이 참여할 거 같진 않음. 헤즈볼라는 새로운 지도부 임명하자마자 바로 다시 죽였다는 현지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