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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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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왕
2025.02.06 추천 0 조회수 3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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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성향 다르면 ‘연예-결혼 불가’ 58.2% →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갈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변화와 시사점’ ▼


2. ‘정치 갈등’이 ‘빈부 갈등’보다 심각? → ▷보수-진보 정치갈등이 92%로 가장 심각. 다음으로 ▷정규직 - 비정규직간 갈등 82% ▷노사갈등 79% ▷빈부갈등78% 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


3. 부모에게 차용증 쓰고 빌린 돈도 이자 싸게 내면 ‘증여세’ 대상 → 세법이 정한 적정 이자율(4.6%)보다 낮으면 그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과세 대상. 단 이자 차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비과세. 즉 2억 1700만원까지는 무이자라도 비과세...


4. 수도권 미분양도 1만 6997가구 → ‘악성 미분양’ 10년만에 최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2만1480가구.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가구로 전월보다 17.3%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가구로 5.0% 증가▼


5. ‘트럼프가 미쳤다’...? → ‘중동 평화를 위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키고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 관리, 휴양지 등으로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중동 국가 반발. 미군 파견 언급에 미국의 트라우마(9.11 등) 자극해 미 국내서도 반발


6. 스웨덴 교육시설 최악 총기난사… 용의자 등 10명 사망 → 스웨덴은 유럽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높은 국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난민을 허용한 스웨덴은 중동 출신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총기와 마약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높아졌다


7. 중국, 미국에 보복관세... 한국도 맞대응 가능? → 미국의 10% 관세 공격에 중국은 10~15% 관세 폭탄 대응. 전문가, 한국은 중국처럼 대응 불가... 단순 흑자 규모로 보면 중국이 2695억달러, 한국이 601억 달러로 중국이 더 크지만 GDP 규모가 한국의 10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이 받을 충격이 상대적으로 3배 이상 더 커


8. 결혼하는 부부에 주는 집 확 늘린다. 올 청약제도 변경 →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기존 18%에서 23%로 확대. 이 중 신생아 우선공급비율은 20%에서 35%로. 예비부부, 신혼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져


9.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와서 쓴 돈 33.8% 큰 폭 증가, 9.3조 → 코로나 전 역대 최다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던 2019년 5조 4904억원 대비 금액은 완전 회복. 그러나 인원으로는 2019년 대비 94% 수준에 그쳐
 

10. ‘생각건대’(o) - ‘생각컨대’(x) vs ‘무심치’(o) - ‘무심하지’(x) → 앞의 받침소리가 기준이 된다. 글자 자체가 아니라 ‘소리’가 [ㄱ, ㄷ, ㅂ] 이면 '하'가 완전히 줄어들므로, ‘~지’ 형태로 쓴다. 그 외는 ‘ㅎ’이 남아 ‘분발토록’(받소리가 ㄹ) ‘개의치’(받침 소리가 없음)처럼 쓴다.

*‘깨끗하지’는 받침 글자는 ‘ㅅ’이지만 소리가 [깨끋하지, 즉 소리가 ㄷ ] 이므로 ‘깨끗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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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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