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분야별 국방력 순위 → ▷인구는 조사 대상 145개국 중 28위 ▷현역 군인 수 60만명으로 9위 ▷예비군은 310만명으로 2위 ▷군용기는 1592대로 5위, ▷헬리콥터는 807대로 5위 ▷전차는 2236대로 9위 ▷자주포는 3270대로 3위 ▷구축함은 13대로 4위 ▷호위함은 17대로 3위 ▷잠수함은 22대로 6위 ▷국방 예산은 463억 달러(66조4000여억원)로 14위... 글로벌 파이어파워(GFP) 평가.(매경)
2. ‘가짜’ 해외쇼핑몰 주의 →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공식몰을 사칭한 가짜 해외쇼핑몰 기승. 99만원짜리가 9만9천원... 결제해도 배송은 안해. 인터넷 주소, 화면 구성 등 진짜 흉내. 지난해 12월부터 106건 피해 소비자보호원 접수, 노스페이스 53건, 데상트 20건, 디스커버리 17건, 코오롱스포츠 16건 등.(매경)
3. 중국행 한국 여행객 60% 급증 → 반중 정서도 뚫은 ‘무비자 효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중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64만여명, 1년전보다 60.6% 늘어. 중국의 무비자 정책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문화)
4. 상습적으로 기차표 대량 샀다가 환불 반복한 고객 5명, 코레일 고소 → 환불 최고 많은 40대 A씨의 경우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 3만여장, 16억원어치 승차권을 샀다가 거의 전부 반환, 반환하지 않은 표는 240여장에 불과했다고.(국민)
5. 통계청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 → 코로나 이후 계속 상승해온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 만에 하락. OECD 38개국 중 33위로 여전히 하위권... 인구 10만명당 자살률도 27.3명으로 9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서울 외)
6. 우리니라 최대 참사 → ▶️삼풍백화점 붕괴 1995년, 희생자 507명 ▶️2014년 세월호 304명, ▶️2003년 대구지화철 방화 192명 ▶️2024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2022년 이태원 압사 159 명...(헤럴드경제)
7. 나무 벌목 주의... 어머니 묘역 벌목하던 60대 아들 참변 → 해남에서 어머니 묘지에 그늘 드리우던 15m 참나무 베다가 스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중앙 외)
8. 손흥민, 70골-70도움 달성 → 배컴도 못가진 기록. 23일 EPL ‘입스위치 타운’전에 선발 출장 74분간 뛰며 2도움을 올려 4-1 대승. 70-70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10명 만이 보유한 대기록, 베컴도 도움은 80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손흥민보다 적은 62골...(중앙)
9. 미 원정출산, 이중국적 불허 → 국적법엔 병역이나 세금, 범죄 처벌, 외국학교 입학에서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면 예외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토록 하고 있지만 최근 한 신청인에 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어머니가 국적 취득 목적 원정출산이 명백한 경우에 해당, 미국국적 포기해야만 한국국적 취득 허용하겠다며 신청 반려.(경향)
10. ‘개’와 ‘강아지’ → 개를 개라고 부르지 못하는 시대... 최근엔 다 큰 개도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강아지가 개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돼지도 원래 아기 돼지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다 큰 돼지를 말한다. 원래 돼지는 ‘돝’으로 여기에 아를 뜻하는 ‘-아지’가 붙어 ‘도야지’가 되었고 최종적으로 ‘돼지’가 되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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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8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25년 2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02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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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EU, 재정지출 상한 항목에서 국방비를 면제할 것이라는 얘기 돌면서 유럽 방위주(w. 항공우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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