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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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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5.02.07 추천 0 조회수 19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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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loomberg>

1) 베센트, 트럼프 집권 하에서도 강달러 정책 유지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트럼프 집권 하에서도 ‘강달러’ 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베센트는 “강달러 정책은 전적으로 그대로다”면서 “우리는 달러가 강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원치 않는 것은 다른 나라들이 그들의 통화를 약화시키고 무역을 조작하는 것이다”고 언급. 많은 국가가 “대규모 흑자 누적”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로운 무역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환율이나 “금리 억제”가 요인일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앞으로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파월이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비판하지 않겠다”고 발언

2) BOE 매파신호에도 파운드·금리↓. ‘빅컷 소수의견 2명’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25bp 내리고 향후 2번의 추가 인하를 시사했지만 파운드가 달러 대비 한때 1.2% 급락하는 등 시장은 보다 공격적인 인하 기대로 반응. 2명의 정책위원이 50bp 인하 의견을 냈기 때문. 그러나 베일리 BOE 총재가 투자자들에게 소수의견에 큰 무게를 두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시장은 연내 추가 인하 베팅을 71bp에서 한때 59bp 정도로 되돌렸음. 이날 BOE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올렸음

3) 굴스비, ‘정책 불확실성에 금리 인하 횟수 줄어들 수도’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재정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금리 인하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향후 18개월에 걸쳐 일부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 그는 미국 경제가 직면한 정책 등 여러 불확실성 때문에 “훨씬 안개가 짙어진 것 같다”며, “여전히 우리가 도달할 궁극적인 지점이 지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 곳에 도달하는 속도를 약간 얕게 조절했다”고 언급

4) 맥킨지, 미-중 긴장 고조에 중국 사업 후퇴 논쟁
글로벌 경영컨설팅 전문회사인 맥킨지의 파트너들은 미-중 관계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서 사업을 지속할 만한 유인이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 이들은 수익성이 좋은 북미 사업이 중국에서의 후퇴를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같은 내부 논쟁은 두 세계 최대 경제대국 사이에 갇힌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직면한 딜레마를 보여줌

5) KKR, 2025년은 크레딧 시장의 ‘아이폰 모멘트’
기업들이 새로운 현금 조달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자산군의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 모호해지고 있는 가운데 KKR은 2025년 크레딧 시장에서 “아이폰 모멘트”와 같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진단. 이는 부채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크로스 애셋 파이낸싱 전략의 부상을 주도하고 있음. 자산운용사들은 순자산가치(NAV) 파이낸싱,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레버리지 베팅, 매각 후 재임대 방식(리스백) 등 모든 것을 묶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음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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