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기초] 스토캐스틱(stochastic) 보조지표 활용법

이따 뒤에 매매법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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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스토캐스틱 슬로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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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구간에서 매수 시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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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구간에서 매도 시점을 잡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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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매매하여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으면 대한민국에 가난한 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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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에서는 스토캐스틱의 기본설정이 잘 적용되는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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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목에서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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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하나의 분석으로 전 종목에 적용하려는 건 내가 축구(공놀이)를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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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공놀이)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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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의 구기종목을 잘하면 다른 구기종목을 할 때 도움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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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별로 익혀야 할 기술이 있듯 각 종목마다 맞는 보조지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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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조지표에 대해서도 설정을 조금씩 수정하여 정확도를 높여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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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수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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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차트 예시에서 눈치채셨듯 침체에서 매수하고

과열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가집니다.

%K가 침체로 내려간 지점에서 매수

과열로 넘어간 지점에서 매도를 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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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D는 어디다가 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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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기다림을 가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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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 %D의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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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매매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차트보다 약간씩 반응이 느린 지점에서 신호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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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부분에서 유리하다고는 볼 순 없고 매매의 신호를 줄여주어

매매 선택지는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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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값을 바꿔가며 과거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설정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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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에 최적화된 수치를 찾았다면

다른 종목에서도 맞는 경우가 보일 것이며 해당 2종목은 비슷한 움직임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으니 동시에 2개 차트를 의미 있게 보는

안목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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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캐스틱이 기본 설정된 상태로 차트분석에 사용하여도 괜찮지만

저항지지선을 통해 저점과 고점을 분석하여도 되지만

스토캐스틱과 같은 보조지표를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차트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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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차트를 본다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종목의 수가 많아진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