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2024.11.01)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41,763.46 (-0.9%)
S&P500 ▼ 5,705.45 (-1.9%)
NASDAQ ▼ 18,095.15 (-2.8%)
RUSS 2K ▼ 2,196.65 (-1.6%)
PHLX 반도체지수 ▼ 4,946.75 (-4.0%)

미국증시는 11월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결과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이 하락함. 각각 목요일과 금요일에 발표 예정인 PCE지표와 10월 급여보고서, 실업률 데이터는 현지날짜 11월7일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예정.
- 다우지수 0.9% 하락, S&P 500 1.9% 하락, 나스닥 2.8% 하락.
- AMD의 4분기 실적 전망에 10%이상 하락.
- 뉴욕 금가격은 사상 처음 2,800달러선을 터치한 지 하루 만에 반락.
- 뉴욕 유가는 주요 산유국이 증산 시점을 연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지탱.

STOXX 600 ▼ 505.39 (-1.2%)
DAX ▼ 19,077.54 (-0.9%)
FTSE 100 ▼ 8,110.10 (-0.6%)
CAC 40 ▼ 7,350.37 (-1.0%)

유럽 STOXX600지수는 1%이상 폭락하여 1년 중 가장 큰 월별 하락을 기록.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관세 인상과 국방 예산 증가의 가능성으로 유럽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음. 10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상승하고 향후 몇 달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독일 DAX지수 0.9% 하락, 영국 FTSE지수 0.6% 하락, 프랑스 CAC 1.0% 하락.
- 최대 맥주 생산업체인 안하이저-부시 인베브(ABI)는 3분기 수익, 매출, 판매량의 저조로 6% 하락.
- 프랑스 주류 유통업체인 루비스(RUBF)는 2024년 수익 전망을 낮춘 후 10% 하락.
- 통신 업체 Swisscom(SCMN)은 9개월간 매출이 감소하여 5% 하락.
- 프랑스 은행 Societe Generale(SOGN)은 경영팀을 개편한 뒤 이익추정치를 넘은 성과가 나와 주가 11%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