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브리핑
=미국 대선과 소음=
* 과거 데이타만 보면 미국 대선이 미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 단기적 영향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미국 증시는 누가 되든, 어떤 당이 되든 장기적으로 우상향했습니다.
* 4년 임기 동안 미국 주가가 하락한 것은 닷컴버블이 붕괴된 2001년 대통령이 된 조지 W. 부시 때 밖에 없었습니다.
*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Tech보다 전통 에너지 산업을 중시했습니다.
* 그러나 트럼프 4년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산업은 Tech 였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가장 부진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국면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초기에 각광을 받았지만, 펜데믹 이후 오히려 에너지 섹터가 강했습니다.
* 정책이나 공약보다 시대흐름이 중요합니다. FT칼럼에 따르면 지금 시대 흐름은 탈세계화와 미국의 재산업화(투자)입니다.
* 누가 되든, 자국 우선주의와 미국 Reshoring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너지 발전, 운송, 공장 자동화 등 테마는 유망합니다.
* 국내 증시에서도 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산업들(변압기, 발전기, 신재생에너지 등)은 다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선거 결과 자체는 신호보다는 소음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거 결과에 몰입하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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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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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